가야의 숨결을 달력에 담아

 

 

 

 

오랜만에 소개해 드리는 괜찮은 기념품을 바로 가야캘린더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회전시 중인 [가야본성 : 철과 현]을 기념하여 뮤지엄샵에서 한정판으로 나온 상품이다. 필자는 판매홍보 이메일을 받는 순간, 2020년 새해도 다가오고 가야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바로 예약구매를 하였다.

 

 

 

 

처음 박스를 개봉하고서 뽁뽁이를 벗겼더니 왕실스러운(?) 금빛과 푸른빛의 조화로 탄성이 절로 나왔다. (필자는 남색부터 하늘색까지 푸른계열의 색상을 사랑한다) 상자의 띠만 살펴봐도 디자인과 배치에서 부터 상품을 기획·제작하신 분께서 심혈을 기울였음을 느낄 수 있다.

 

 

 

 

상자를 열면 덮는 기름 종이 아래로 달력이 인쇄된 카드와 받침대가 놓여져 있는데, 간단한 구성품이지만 정갈하게 담겨져 있다. 먼저 받침대를 살펴보면 가야 아라국의 새 모양 토기 미니어처가 있고, 원목의 받침대는 나무결과 나이테까지 잘 살아있어 자연의 순리와 따스함이 느껴진다. 그렇다, 제법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다음으로 2020년 달력이 인쇄된 종이를 살펴보니 표지를 별개로 하여 양면으로 다달이 배치하여 총 7장이다. 표지의 뒷면은 앞에서 언급한 새 모양 토기에 대하여 친절한 설명이 적혀있다. 그리고 종이마다 색상이 달라서 지루함도 덜할 것 같다. 이 달력을 모아서 받침대의 홈에 끼워서 세우는 방식으로 달이 바뀌면 뒤집거나 넘기는 방식이다.

 

 

 

 

다가오는 휴일에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여 가야본성 기획전시(2019.12.3~2020.3.1)를 관람으로 가야의 숨결도 느껴보고, 가야캘린더로 새해의 책상을 장식해 보거나 감사의 선물로 드려보면 어떠한가.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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